LG전자 V50 ThinQ 5G 스마트폰 출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날씨가 포근합니다.

저번주에 비해 온도가 확 올라간게 느껴지시죠?

주말에는 너무 더워서 후드티만 입고 나갔는데도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한주의 시작이 따뜻하게 시작됐기 때문에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LG전자 사이트

출처 - LG전자 사이트

 

최근 LG전자 제품 포스팅 하는 날이 많아졌네요.

 

LG전자는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베션센터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V50 씽큐 5G를 공개했습니다.

V50 씽큐 5G는 5G 멀티미디어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휴대할 때는 얇고 가벼우면서

영화, 게임 등 콘텐츠를 즐길 땐 큰 화면을 원한다는 점에 중점을 둔 핸드폰입니다.

 

얇고 가벼운 V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해 휴대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원할 때만 큰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어 'LG 듀얼 스크린'을 채택했습니다.

 

출처 - LG전자 사이트

출처 - LG전자 사이트

 

폴더블폰이 아닌 듀얼 스크린,

V50 씽큐 5G는 기본적으로 전작 V40 씽큐와 같은 디자인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전면 카메라 2개, 후면 카메라 3개를 장착한 모습까지 같고 카메라 스펙 역시 같다고 하네요.

5G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전작의 플랫폼을 활용한 셈입니다.

전작과 가장 큰 차별점은 5G 특화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한 듀얼 스크린입니다.

 

듀얼 스크린은 화면 하나를 덧붙여 쓸 수 있는 탈부착형 액세서리 제품입니다.

6.4인치 OLED 화면을 탑재한 V50 씽큐 5G에 스마트폰 케이스 같은 액세서리를 씌우면

6.2인치 OLED 화면을 하나 더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LG전자 사이트

출처 - LG전자 사이트

 

LG전자는 5G 속도를 활용한 게임,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대응하기 위해

듀얼 스크린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2개의 화면을 각각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쪽 화면으로 영화를 보고

다른 한쪽 화면은 웹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듀얼 스크린 화면을 서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동통신사 콘텐츠에 따라 듀얼 스크린과 V50 씽큐 5G 화면을 연동해 쓸 수 있습니다.

듀얼 스크린은 게임화면으로 스마트폰 화면은 게임 컨트롤러로 활용하는 식입니다.

 

출처 - LG전자 사이트

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는 본체와 배터리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뒷면 밑에 있는 포코핀 3개로 연결이 됩니다.

스마트폰과 각도를 104도 180도 두 가지 형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V50 씽큐 5G와 듀얼스크린의 두께는

각각 8.3mm와 7.2mm로 둘을 연결하면 15.5mm 두께가 된다고 합니다.

무게는 각각 183g, 131g입니다.

원활한 5G 환경 지원을 위해 기본 스펙에 집중을 했습니다.

특히 속도, 발열, 배터리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프로세서는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해 전작보다 성능을 45%나 개선했다고 합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

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

기존 히트 파이프보다 방열 성능을 높인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입니다.

3300mAh 수준인 V40 씽큐보다 20% 이상 배터리 용량을 늘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께와 무게가 전작보다 다소 늘었지만 두께가 조금 두꺼워진 만큼

후면 카메라 모듈부 돌출은 완전히 없애 매끈해졌습니다.

또 세계 최초로 전, 후면 카메라 아웃포커스 동영상 기능을 적용했다는 점도 전작과 차이점입니다.

화각과 심도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렌즈가 거리와 깊이 차이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영상에도

배경을 흐리고 피사체에 초점을 집중시켜주는 아웃포커스 효과를 적용해줍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

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

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

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

또한 G8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전면부 Z카메라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Z카메라를 통해 디스클레이 위에서 손짓만으로 앱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화면 위에서 손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여 미리 지정한 앱을 구동할 수 있으며

전화가 왔을 때도 손짓만으로 받거나 끊는 게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서 화면 위에 다섯 손가락을 한 번에 오므리는 모양을 취하면 화면이 캡쳐 되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하다가 엄지, 검지, 중지 3개의 손가락으로 아날로그 다이얼을 잡아 돌리는

동작을 취하면 음악 소리를 키우거나 줄일 수도 있습니다.

G8은 Z카메라를 통해 정맥 인식기능을 탑재하여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비추기만 하면 카메라가 손바닥 안에 위치한

정맥의 위치, 모양, 굵기 등을 인식해 사용자를 식별합니다.

정맥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보안성도 높습니다.

적외선 센서, ToF센서(3D센서)를 사용해 어두운 곳은 물론

장갑을 낀 손의 정맥 인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맥인식기능이라니 정말 들어보지도 못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네요.

말 그대로 스마트한 기능이 심어진 스마트폰입니다^^.

LG전자가 요즘 열일하는 것 같아서 멋지네요.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연신 출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