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출시하는 실속형 스마트폰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하루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햇빛이 따스해서 그런지,

미세먼지만 풀리면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

출처 - MWC박람회 페이지

출처 - 네이버 이기범 기자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MWC19에서 최초공개한다고 합니다.

대화면에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 명품 음향까지

갖추면서도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

업계에서는 30~40만원대 출고가로 올해 상반기 내 국내 출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9'에서 LG Q60, K40, K40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세계파이낸스 장영일 기자

Q60와 K50에 6.26인치, K40에는 5.7인치 크기의 풀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전면 베젤을 최소화해 대화면임에서 한 손으로 다루기 편하다고 합니다.

Q60와 K50에는 전면 상단 중앙 카메라 부분을 물방울 모양으로 감싸 화면을 제외한 베젤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AI기능도 담겼다고 합니다.

구글 어시스던트 버튼을 추가했고 AI카메라도 모두 포함됐다고 합니다.

 

AI카메라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주며

사진을 찍게 해줍니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Q60 후면에는 각각 16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 등 3개 카메라 렌즈를 도입했으며

3개의 렌즈는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

Q60과 K50에는 심도 카메라를 적용해 사용자가 찍고 싶은 대상만을 강조하고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합니다.

​

또한 주로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적용되던 'DTS:X' 임체음향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출처 - 케이벤치

 

 

'DTS:X'는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지원한다는 설명입니다.

스펙에 대해 알아볼까요?

 

LG Q60과 K50, K40은 모두 미디어텍 P22 프로세서 (2.0HGz 옥타코어)의 CPU를 가지고

후면 지문인식, AI카메라, DTS:X, 3D입체음향, 구글 어시스던트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Q60과 K50은 6.25" 물방울노치H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K40은 5.7" HD+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Q60은 전면 1300만 후면 1600만+200만 (심도)+500만을 가지고 있으며

K50의 경우는 전면 1300만 후면 1300만+200만입니다.

K40은 전면 800만 후면 1600만이라고 하네요.

출처 - 한국경제 최수진 기자

출처 - 한국경제 윤진우 기자

배터리의 경우 Q60과 K50은 3,500mAh, K40의 경우는 3,0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며

저장공간의 경우 Q60은 내장 64GB에 3GB RAM, K50은 내장 32GB에 3GB RAM,

K40의 경우는 내장 64GB에 2GB RAM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저가 모델들의 용량 부족 문제로 구매하는 고객님들의 고민 사항을 해소해주는 부분으로

Q60과 K40의 내장 메모리가 64GB로 탑재되었네요.

3모델 다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는데

저가 모델에서는 보기 힘든 기능들과 스펙들이 적용된 것 같네요.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올 상반기 안에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이라면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스펙까지!

하루 빨리 출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