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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T 이구동성

애플에서 폴더블 아이폰이 나오면 이런 모습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완연한 봄 날씨가 성큼 다가왔네요.

다들 봄나들이는 정하셨나요?ㅎㅎ

벚꽃을 봐야 봄이란게 느껴지던데 다들 그러시죠?

부산은 벚꽃이 벌써 활~짝 피었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여기는 언제 벚꽃이 필까요?ㅎㅎ

 

출처 - 유튜브캡쳐

 

오늘의 포스팅은 폴더블 관련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0일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역시 올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캡쳐

 

이후 화웨이 역시 삼성의 뒤를 이어 5G 폴더블 폰 메이트 X의 시제품을 공개하면

폴더블 폰 시장 경쟁에 잇따라 뛰어들었습니다.

화웨이는 삼성과 달리 화면을 바깥으로 접는 아웃 폴딩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두 회사가 올 상반기 나란히 제품을 공개하면서 폴더블 폰이 스마트폰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자 애플의 제품 출시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현재까지 애플이 폴더블 폰 출시 일정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없으나

스마트폰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2021년쯤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캡쳐

 

그러나 일각에서는 삼성과 화웨이가 폴더블 폰을 공개하면서 주요 제조사들도

잇따라 경쟁에 참여해 애플도 출시 계획을 예상보다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습니다.

11일 대만의 IT매체 디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샘플을 전달받는 등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토니오 데 로사가 그동안 나온 소문들을 종합해 폴더블 아이폰의

콘셉트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 나인 투파 이브 맥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캡쳐, ZDNET코리아 이정현 기자

 

그가 상상한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을 좌우로 접는 방식입니다. 화면을 접으면 1440 X 2960 해상도의 6.6인치 화면이,

펼치면 2880 X 2960 해상도 아몰레드 패널을 탑재한 8.3인치 태블릿으로 변신합니다.

뒤에는 아이폰XI, 아이폰 XI맥스에서 탑재할 것으로 소문이 났던 트리플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영상은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가 폴더블 아이폰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도 살짝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을 펼치면 화면 오른쪽에 음악, 날씨, 시리 등의 위젯이 추가돼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출처 - ZDNET코리아 이정현 기자

 

애플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관련된 몇가지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애플은 스마트폰 화면을 반복적으로 접거나 펼칠 때 화면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열을 이용하는 기술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 폴더블이 나오면 정말 저런 모습일까요?

많은 핸드폰 제조사들에서 폴더블 폰을 내기 시작하면서 애플 역시 힘을 쓰고 있는 듯하네요.

영상 속 아이폰 폴더블 폰은 정말 완성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첨부하고 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xvGI7txo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