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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T 이구동성

삼성의 새로운 도약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오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마트지기입니다.


어제 발표되면서 현재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폴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궁금하시죠?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뉴시스 김종민 기자




현지시각 20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공개행사(언팩)을 개최하고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 폴드)을 공개하였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21일 오전 4시정도가 되었네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실시간 급상승어에 삼성 폴더블이나 갤럭시 폴드가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In-folding) 방식을 채택하여

스마트폰을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 크기는 4.58인치, 펼쳤을 때는 7.3인치의 크기로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자랑합니다.


핵심 부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로 

이 패널은 2mm에서 3mm사이의 곡률을 구현하고

약 20만번을 접었다 펼 수 있다고 합니다!


20만번이라니.. 상상도 가지 않는 숫자입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ZDNet Korea 김우용 기자     출처 - ZDNet Korea 김우용 기자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어

폼팩터 혁신이 가능한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일종입니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9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해널의 두께를 줄이는 방법을 개발해왔고

앞서 공개된 시제품과 비교하였을 때 패널 두께도 상당히 얇아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에서 폴더블 패널을 소개한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는

"패널을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도 얇다고 느낄 수 있도록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고려했다."

강조 하였었는데요.


현재 실물 제품의 두께는 어느정도나 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출처 - THEGEAR 이상우 기자     출처 - ZDNet Korea 김우용 기자




'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는 대화면 단말을 접어서 작게 휴대할 수 있는 

혁식적인경험을 제공하며 구부려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접힙니다.

또한 여러번 접었다 펴도 제품이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추었고


새롭게 개발한 정교한 힌지(Hinge) 기술을 적용해 마치 책과 같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화면을 펼칠 수 있으며 화면을 접을 때도 평평하고 얇은 형태를 유지해줍니다.


뿐만아니라 사용자가 보고 만지는 스마트폰의 모든 요소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하였다고 하는데요.


엄지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닿는 측면에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하여

손쉽게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으며, 펼쳤을 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와 스마트폰의 부품들을 균형적으로 배치했다고 합니다.




출처 - 노컷뉴스 이용문 기자




또 '갤럭시 폴드'는 독특한 마감 처리가 된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마션 그린(Martio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색상을 적용하였고


열었을 때는 외관으로 보이지 않다가 닫았을 때는 힌지의 삼성 로고 부분이 고급스럽게

노출되며 유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하네요^^


접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한 손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큰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프레젠테이션 등을 동시작업하고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THEGEAR 이상우 기자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접었다 폈을 때 혹은 반대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커버 디스플레이와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끊김 없이 자동으로 보여주는 '앱 연결 사용성'을 지원해주어

접은 채로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하다가

디스플레이를 펼친 후에도 보던 화면을 중단 없이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합니다.


너무도 놀라운 기술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술 발전은 대체 어디까지 일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통신사는 폴더블폰이 5세대(5G) 이동통신 주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측했고,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와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 1월 CES2019에서 

갤럭시폴드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바가 있습니다.


국내 통신사 3사 관계자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다채널 서비스, 게임 등 

콘텐츠 이용이 5G 시대 대폭 증가할 전망" 이라며

"휴대하기 편하면서 보다 큰 화면을 소비자가 많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출처 - 노컷뉴스 이용문 기자



갤럭시 폴드는 2분기 전세계 출시 예정이며

한국은 5월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현재 가격은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4월 26일 출시 예정으로 1,980달러(한화 약 222만원)부터이며

유럽은 5월 판매 예정으로 2,000유로(한화 약 255만원)부터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가격책정도 비슷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많은분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폴더블폰의 출시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