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 IT 이구동성

LG V50 씽큐 게임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LG V50을 사용하고 계시거나!

LG V50을 구입할 계획이 있으시거나!

또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해봤는데요.

 

바로 LG전자가 V50 ThinQ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하여

지난 21일에 개최한 'LG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에 대한 소식입니다!!

 

 

출처 - PCWorld(좌), 헝그리앱(우)

 

 

요즘 모바일 게임 인기가 정말 엄청납니다.

예전 모바일게임은 PC에 비해서 게임들이 그렇게 다양하지도 않았는데요

캐릭터들의 움직임이나 스킬같은 현란한 액션들이 PC만큼 나오지 않기도 했고

유저들이 지금처럼 많은 것도 아니여서 모바일보다는 PC게임을 더 선호했었다고 하죠.

 

그런데 이제는 모바일 전용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성능이 굉장히 좋아졌고

요즘에는 모바일 게임이 PC보다 못하다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면서

PC전용 인기 게임들이 이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는데요.

PC에서 모바일로 넘어와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배틀그라운드.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등이 있으며,

모바일게임은 현재 모두의 마블, 프렌즈 게임, 쿠키런 외에도 다양한 레이싱 게임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처 - Android Authority(좌), 영댕이의 funfun한 세상(중간), 앱스토리 매거진(우)

 

 

실제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에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폰만 키고 앱을 실행시키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이니..

모바일 게임이 PC와 비교했을 때 나오는 단점이 바로 '게임 플레이에 부족한 화면 공간' 입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게임을 할 때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따로 있으니

전체 화면을 게임 플레이로 이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그러기 쉽지 않죠.

휴대성이 좋은 대신 화면안에 게임 플레이 화면, 조작키, 파워 등의 옵션이 모두 들어가 있어야 하니까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조금 답답해하실 수 있는데요.

이런 유저들을 위해서 LG가 빠르게 내놓은 스마트폰이 바로 

듀얼스크린폰 'LG V50 ThinQ' 입니다.

 

출처 - 세아향의 IT트렌드 이야기
출처 - 위클리오늘(좌), 매일경제(우)

 

 

LG전자는 V50 ThingQ의 듀얼스크린 사용 편의성 및 압도적인 성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LG V50 씽큐 게임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했는데요.

스마트폰과 듀얼스크린, 그리고 모바일 앱 게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지난 20일,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지하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게임 페스티벌에 이틀간 몰린 관광객만 7만여 명이 넘으면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LG V50 씽큐 게임페스티벌에 참여한 넥슨, 슈퍼셀, 넷마블, 에픽게임즈 등의

게임 업체들은 모델들을 대표 게임 캐릭터로 분장시켜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였는데요.

게임 업체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3사인 LG 유플러스, KT, SK텔레콤도 

관람객들을 위해 따로 전시부스를 만들어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가상·증강현실(VR·AR)서비스 및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LG전자의 첫 5G폰인 LG V50 씽큐와

5G를 활용한 서비스에 대해 관람객들을 다시 한번 이해시켜주고 관심갖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하죠.

 

출처 - Social LG전자(좌),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우)
출처 - Cnet(좌), 더기어(우)

 

 

이동통신 3사와 게임 업체뿐만 아니라 LG전자도 게임 체험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접근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듀얼 스크린으로 홈 트레이닝 100%즐기기' 부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듀얼스크린을 얼마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해요.

 

확실히 LG V50 게임 페스티벌은 모바일 게임 위주다 보니

듀얼스크린이 게임 플레이 전용으로 만들어졌나 싶기도 하지만

한 화면에 위 아래 가운데를 기준으로 반은 유튜브 등의 영상 컨텐츠,

나머지 반은 카카오톡을 실행할 수 있었던 예전 멀티화면과는 다르게

듀얼 스크린은 말그대로 스마트폰 화면이 두 개니까 한 화면에는 유튜브 등의 영상을 전체 시청 가능하고

나머지 한 화면에서는 카카오톡 및 인터넷 검색 등의

사용자가 원하는 일들을 동시에 실행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좌), 전자신문(중간), IT동아(우)

 

 

V50 ThinQ에 장착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은

탈착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화면을 덮은 플립형 케이스를 착용하여 듀얼스크린을 사용할 때

스크린 하나를 더 끼워서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습니다.

 

때문에 듀얼 스트린 특성한 화면 두 개를 이용하여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각각 한 스크린은 플레이 화면으로, 한 화면은 게임 패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요.

듀얼 스크린을 체험한 소비자들은 LG V50에 대해서

'확실히 손가락이 화면을 가리지 않아서 몰입도가 높아요'

'듀얼스크린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끔 탈착식이라는 점이 좋네요'

라며 LG전자가 듀얼스크린을 강하게 어필한 만큼

소비자들도 좋은 호평과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좌), 폴리뉴스(우)
출처 - 게임동아

 

 

게임 페스티벌에서는 무대 중앙에 9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이 스크린에서 개인이나 3명씩 팀을 이루어 '브롤스타즈' 등의 게임플레이 장면들이 생중계되어

행사장 안에 빈틈없이 가득찬 관람객들이 게이머나 일반인이 플레이하면서

게임 기록이 경신되거나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 게임 플레이 승부 장면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행사 부스 등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게임 매니아들을 위해 위의 장면들을

유튜브, 네이버TV, 아프리카TV, 넷마블, 카카오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행사장 실황을 중계했다고도 하는데요.

 

 

출처 - Social LG전자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았지만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도

온라인에 생중계되는 채널을 통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시청했다고 합니다.

 

이번 게임페스티벌을 통해서 LG V50 ThinQ 듀얼스크린의 장점을 잘 보여준 것 같은데요.

마케팅도 되고 소비자들도 즐거웠던 이번과 같은 페스티벌이 자주 진행될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