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XI) 디자인에 관한 루머 정보 탈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해봤는데요.

바로 올해 출시될 아이폰11(XI)에 대한 소식입니다~

 

아이폰은 출시될 때마다 큰 이슈가 되고 있죠.

그 이유는 국내에 애플 매니아들이 많을뿐더러

'아이폰만의 감성이 있는 디자인이다', '카메라가 압도적이다',

'그냥 아이폰 자체가 에쁘다' 등 유독 애플 아이폰에 대해

격한 반응을 보이는 사용자들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출처 - UNDERkg

출처 -KBS 뉴스

 

최근 미국 IT매체 씨넷에 따르면

애플이 내놓은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베타 버전에서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11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숨겨져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에서 올해 출시될 제품이기 때문에 관심이 갈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때문에 아이폰11에 대한 루머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아이폰 후면 카메라 디자인, 그리고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된다는 것입니다.

 

출처 - 알뷰 유튜브

출처 - 엑스포츠 뉴스

 

먼저 아이폰11 디자인입니다.

아이폰11의 첫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을 때

트리플 카메라가 기존과 달리 특이한 배열로 탑재할 가능성을 보였었는데요.

이 렌더링 이미지가 온라인 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아이폰 디자인이 어떨것이다 하는 반응으로 커뮤니티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온릭스는 아이폰11의 렌더링 디자인을 2가지 예상했습니다.

첫 번째는 트리플 카메라가 중간 상단에 가로로 배치된 디자인,

두 번째는 트리플카메라가 사각형으로 배치된 디자인 입니다.

 

먼저 카메라를 가로로 배치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배터리 효율을 높인 디자인'이라고 반응했는데요.

XS의 경우 현재 최대한의 공간을 활용하면서 배터리도 들어가기 위해

L자형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L자형 배터리는 직사각형의 배터리보다 효율성에서 조금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죠.

 

그러나 카메라 배치를 후면 중앙 상단에 가로로 배치시키게 되면

카메라가 세로로 배치되었을 때보다 배터리 공간이 조금 늘어나

직사각형 배터리가 탑재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더쿠

 

다음은 올해 초에 나왔던 예상 렌더링 디자인입니다.

이미지가 공개되었을 때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커져서

개발과정에서의 테스트 기종인 엔지니어링 디자인 샘플이라 밝혔고

실제로 이 디자인을 적용시켜 출시할 가능성도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했었는데요.

 

출처 - 인사이트

출처 - 케이벤치

출처 - 하입비스트

출처 - 한겨례

 

바로 아이폰 후면에 사각형 모듈이 채용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 11, 아이폰11max 에는 메인 카메라, 망원카메라,

그리고 120도 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시킬 것으로

디자인을 봤을 때 카메라 위치가 제각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두 가지 예상 이미지를 밝힌 이후, 중국 공급업체 소스에 의해

온릭스에서 새롭게 예상한 디자인을 한 가지 더 공개했는데요.

첫 번째 예상 디자인과 비슷하게 제품 후면 트리플카메라를 사각형태로 탑재될 것이며,

단 다른 점이 있다면 두 번째 디자인과 달리 카메라가 가지런하게 배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베타뉴스

출처 - 한눈에 보는 세상

 

그러나 가지런히 배치된 디자인에 대한 반응으로는

TOF 카메라의 탑재로 센서에 의해

카메라 렌즈를 가지런히 배치시키지 못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디자인에 대한 루머가 굉장히 빠르게 퍼졌으나

영국의 유명한 한 모바일 액세서리 쇼핑몰에서

아이폰11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 보호 커버 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커뮤니티의 논란을 잠재웠는데요.

 

커버 영상에서 공개된 아이폰11의 디자인은

두 번째 예상 디자인과 일치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죠.

 

출처 - 인사이트

출처 - 앱스토리 매거진

 

아이폰11에 새로 탑재될 세 번째 카메라는 높은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면서

줌 기능도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사실 카메라 디자인에 대해서는 반응이 그닥 좋진 못했습니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습과 제각각 배치된 렌즈를 보고

국내에서도 '카메라가 징그럽게 생겼다', '카툭튀는 좀 아니다'

'아이폰 디자인 감성이 매말라가고 있다' 등으로

기존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폰과 달리 새 디자인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뉴스 이정현 기자

 

아이폰11은 디자인 외에도 USB-C 타입이 적용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2018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패드PRO에는 처음으로 USB-C 타입이 적용되었는데요.

이 의견이 나온 이유는 라파엘 무통이라는 프랑스 트위터 유저가

iOS베타버전을 실행하는 아이폰 복구 화면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공개된 복구 화면 이미지에는 USB-C 케이블과 맥북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씨넷은 이 이미지에 대해 애플이 아이폰11에서는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을 버리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USB-C 포트를 채택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출처 - 인사이트 포스트

출처 - BGR

출처 - 네이버블로그 양부장

 

마지막으로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터' 탑재입니다.

올해 출시될 아이폰 차기 모델에는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져 애플 매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는 이미 중국에서 이 기능을 탑재시킨 모델을 많이 출시하고 있었는데요.

정해진 영역에서만 지문인식이 되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 위에 손가락만 올려놓으면 잠금이 해제되는 기능을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라 부르며

화면 어느곳에서도 잠금해제를 쉽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죠.

 

출처 - Hello World!

 

이렇게 지금까지 아이폰11에 대한 루머를 정리해봤습니다.

아이폰11은 올 9월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차기 아이폰 라인업 및 iOS13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차기 아이폰에는 과연 어떤 기능이 탑재될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