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반갑습니다~
월요일은 집중하기 가장 어려운 날이라는게 맞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의자에 앉기만 하면 업무에 열중했는데 오늘은 무슨 자신감인지 여유가 넘쳐서
업무도 여유롭게 하고, 인터넷도 중간중간 하면서 오랜만에 기사를 읽었는데요.
인터넷신문을 읽다가 흥미로운 점을 하나 알게되서
오늘은 낮에 보고 읽은 기사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TmaxOS에서 올 하반기 티맥스os의 오픈소스 버전인 티맥스OS OE를 공개한다'
애플과 Google이 선두로 달리고 있는 OS시장에서
10 여개에 달하는 OS가 후발주자로 시장에 난립했다가
점점 IOS와 안드로이드 양걍체제로 정리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모바일 OS 시장에서 본다면 PC에서는 'OS의 왕이다'라고 불려왔언 MS도 모바일에서는 실패를 맛 봤지만
안드로이드를 IBM PC 호황기종으로 옮기려했던 프로젝트가 존재한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는 데스크탑 분야로도 넓혀가고자하는 목적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시장은 이에 위기의식을 느끼지만 아직까지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리브레 오피스의 경우 아직까지 안정성과 호환성 모두 매끄럽지 못하고
한컴은 MS 오피스와 호환성이 어느정도 매끄럽다고 보긴 하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MS도 윈도우 8~10 버전 등의 기존에 없었던 잦은 변화를 시도하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티맥스는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내려고 합니다"
티맥스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소프트웨어는 대상이 개인이 아닌
관납용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닥칠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그리고
PC용 OS시장에서 얼마만큼의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지 지켜보시는 분들이 꽤나 많았다고 해요.
그런 티맥스에서 지난해 7월에 출시한 티맥스OS 상용버전에
기업 환경을 위한 일부 기능만 제외한 형태인 티맥스OS OE를 공개한다고 밝혔는데요.
티맥스가 자체 개발한 그래픽 기술은 물론
웹브라우저, 오피스 프로그램 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티맥스OS는 어떤 회사인가?
티맥스오에스는 소프트웨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운영체제인 TmaxOS와
TmaxLinux를 비롯해 자체 개발 클라우드 플랫폼 ProZone 등
운영체제와 클라우드 기술과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켜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의 운영체제 개발 기업인 글로벌 경쟁자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대안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택지를 선보이는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PC OS 시장에서는
기존의 OS 독점 체제를 벗어나려는 시도가 번번이 실패해 왔다고 하는데요.
티맥스오에스에서는 시장의 독점을 깨뜨리고
전세계 OS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전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티맥스OS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TmaxOS, TmaxLinux, TmaxCDS, ProZone, ProNet, TOP 등이 있으며
먼저 TmaxOS 입니다.
티맥스OS는 운영체제 자체를 비롯한 표준을 준수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웹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고객중신의 편의성 구현과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특징은 타 OS 호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호환 레이어 자체 개발 통한 어플리케이션 호환 지원,
최첨단 아키텍쳐로 Direct Rendering과 같은 최신 그래픽 기술 적용한 그래픽 커널 구현,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표준 준수 오피스 S/W와 웹 브라우저 제공하며
그 밖에도 비 인가 프로그램 격리 기능,강력한 보안 환경 구축, 오버 헤드 제거 등의 주요 기능으로
공공/교육 분야나 금융 분야 엔터프라이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최적화된 O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티맥스리눅스입니다.
티맥스os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커널 기반으로 차세대 시스템에 적합한 환경 제공,
티맥스리눅스, 클라우드, 오픈소스 패키지 검증 및 제공,
전용 관리 도구를 통한 손쉬운 모니터링 및 정책 제어 등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컨설팅부터 구축,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맥스리눅스는 차세대 인프라 구성,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최적화된 서버os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티맥스CD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컨테이너 기반으로 가상 데스크톱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 합니다.
이는 기존 PC를 활용한 사무환경에서 발생하는 고비용 문제와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티맥스OS를 탑재하여 국내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환경 제공,
고속 압축 및 전송 기술 활용한 저대역폭의 고화질 퍼포먼스 제공,
자동화 포탈을 통한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는데요.
효과는 PC유지 보수 및 관리를 위한 시간과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며
강력한 보안과 재택 근무자도 안전하게 사내업무환경에 접속할 수 있도록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축시킨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티맥스PROZONE 입니다.
Iaa와 PaaS가 통합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인 티맥스prozone은
조직 내에서 보안성을 강화하고 표준 기술 기반의 높은 호환성을 가진 서비스입니다.
원천기술기반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를 제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실현하여
공공/교육,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에 최적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는 7월에 출시될 티맥스OS OE도
그래픽 커널은 리눅스에서, 복잡하고 무거운 X-윈도 시스템을 대체한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티맥스OS와 동일한 UI/UX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그래픽 기술을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티맥스가 개발한 오피스 프로그램 '투 오피스'와 '투게이트' 웹브라우저는 물론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티맥스오에스 다운로드센터 홈페이지 외에도
깃허브, 소스포지 등의 주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저장소에서도 공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합니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에 오픈소스와의 협력은 필수이기에 이번 '티맥스OS OE'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다양한 정보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연구진들 노력한만큼 기대했던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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