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교육

코딩교육?그게 뭔데 이렇게 핫할까?


요즘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코딩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시게 될텐데요.

그만큼 이슈화되고 있는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대체 그게 뭔가요?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저도 처음엔 그랬답니다.


 





코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코딩이 왜 중요한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이미 해외에서는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 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대세를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도부터 전국 초중고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 되는데,


이 교육과정의 변화로 인해서 우리나라 교육방법이나 사교육의 색깔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빌게이츠나 오바마대통령도 이미 공식석상에서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많이 언급하고있고,


이 교육은 자녀를 프로그래머로 키우기 위함이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 대비하는 기본 상식을 얻기 위해 필수로 교육해야한다고 말을 하니


자녀분들이 있으신 학부모님들께서는 이 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계시는 추세인 것 같네요.





반면, 걱정과 의심으로 바라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컴퓨터나 게임에 대한 안좋은 시각을 가지고있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라,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만지지 말아라. 라고 많이 말해왔던 것이


이제는 완전 180도 뒤바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이나 PC 소유는 필수가 되어 버리는 현실이되어버린거죠.





당장 내년부터 실시되는 코딩교육 의무화.

실제로 반영된 교육현장의 모습이 더욱 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