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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설치 이야기 /설치 스토리

전자칠판을 활용한 스마트한 회의실 구축 현장!


오늘은 회의실에 제품 설치를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회의실'이야 말로 전자칠판을 많이 찾아주는 곳 중 하나입니다.



칠판이라는 개념이 변화하고 진화하면서 디지털화 되어가는만큼


회의실에서도 종이로하는 회의가 아닌 LED모니터로 회의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을 설치하러 다녀온 곳은 (주) For ad one 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동산 전문 종합광고회사인데요.


햇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전략,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의 가슴을 흔들고있다고해요ㅎㅎ


아주 재미있는 표현이죠?


 


스마트카를 몰고 건물 앞에 도착했습니다.


비 소식이 예상되어 탑차를 몰고 갔는데 높이때문에 주차장에 진입이 불가해서


이곳에 잠시 주차해서 제품을 하역한 뒤에 설치장소인 9층으로 이동하려고합니다.



회의실 앞에는


오렌지칼라의 개성있는 안내표지판이 저를 반겨주고있었습니다.


광고회사라 그런지 인테리어들이 세련되게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회의실에 제품을 옮긴 후,


제품 포장을 해체합니다.


오늘 설치될 제품은 SMART-TOUCH 신제품 중에 하나인


86인치 UHD 전자칠판인데요.


기존에 IR센서 방식에서 P-CAP센서 방식으로 바뀌어 양산된 제품이랍니다.




기존제품과 장단점을 말하자면,


사용하는 사용자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기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할 수 는 없습니다.


기능, 성능 다 동일하지만


다만 차이가 있다면 센서의 차이와 베젤 여부의 차이입니다.





정전압(P-CAP)센서 방식은 



현재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센서가 패널과 일체형으로 결합된 상태이기때문에


돌출되는 베젤이 없이 평평한 면의 화면을 제공합니다.




사용하실 때 프레임이 돌출 된 모습이 싫으신 분들은


이 방식의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화면 테스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회의실 한쪽 벽면을 모두 차지할 정도로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화질 또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또렷하고 선명한 UHD화면을 뽐내고있습니다.

 




이제 직원분들을 모셔서 사용자교육을 해드릴 차롄데요.


화면 우측에 보이는 판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전자칠판을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해드렸습니다.



판서 하는 방법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본격적으로 직접 사용하시는 회의자료를 활용해서 교육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광고회사는 컨텐츠 싸움과 자료싸움이기때문에


회의자료들도 다양하게 많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이전에는 개개인의 노트북이나 모니터로 개별적으로 자료를 보면서 회의를 하셨는데



이제는 하나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서 회의내용을 공유하고


의견도 조율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레이저 포인트나 볼펜 뒷부분으로 지시하고 표시하던 것도


이제는 색색의 펜으로 표시할 수 있고,



회의 때 체크한 내용들도 그 자리에서 바로 저장할 수 있어


회의 후에 정리할 시간이 따로 필요 없어서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희망찬 표정을 지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신제품을 설치한 제 얼굴에도 미소가 띄어졌답니다.





PPT를 활용한 회의 말고도


영상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등


다른 자료들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해드리고 깔끔히 뒷정리를 하고 돌아올 준비를 합니다!


신제품이라서 그런지


더 와이드해보이고 뿌듯한 마음도 컸던 설치였답니다.


 



제품 관련된 문의나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사진 속 객센터 번호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한주간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