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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설치 이야기 /설치 스토리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 전자칠판스탠드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스마트터치는 오늘도 열심히 제품관리도 하고~ 구입해주신 고객님들께 설치도 나가고~

소중한 문의전화도 받으면서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를 가장 많이 주신 제품을 확인해보니

아무래도 주 상품이 터치모니터기 때문에 예전부터 모니터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는데요.

요즘 그런 전자칠판과 함께 같이 관심받는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전자칠판스탠드'입니다.

 

고객센터로 오는 전화를 받을 때도 '이동형 스탠드 문의좀 드리려고요'라고 하시거나

방문시연 와주신 고객님들께서도 '거치대 좀 보여주세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요즘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이동형 스탠드도 터치모니터만큼 고객님들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칠판스탠드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만한 설치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고객사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아래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왔고

1986년에는 과천, 1998년 덕수궁, 2013년 서울에 이어

지난해 2018년에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을 개관하면서 4관 체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4개의 미술관은 유기적이면서도 각각의 색깔을 지니고 있다 하는데요.

 

건축,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제공하는 과천,

역사의 숨결 속에서 국내외의 근대미술을 조망하는 덕수궁,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도심 속 서울,

그리고 작품 수집과 보존의 신실인 청주에서

수집, 보존, 연구, 전시와 교육과 같은 본연의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며 복합예술, 과학,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이 현대미술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산실로 거듭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네요.^^

 

 

학교, 학원, 회사 사무실에 이어 미술관에도 터치칠판이 설치된다니 너무 뿌듯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설치될 장소는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사무동의 교육공간으로

주문하신 전자칠판스탠드를 설치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켰습니다.

 

 

설치 장소에 도착하니 벽 한쪽에 터치모니터가 박스채로 보관되어 있었는데요.

사실 청주미술관 담당자분께서 회의용으로 사용하고자

작년 12월에 나라장터를 통해서 터치모니터만 먼저 구입을 해주셨고

이번에 이동형 거치대만 추가로 구입을 결졍해주셨답니다.^^

 

 

박스채로 보관 중이던 모니터를 드디어 밖으로 꺼냈습니다!

거치대는 미리 조립해놓은 상태여서

모니터만 연결하면 됐기 때문에 빠르게 설치를 진행해드렸습니다.

설치작업을 모두 마무리하는데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인데요

빠르면 1시간 내로 끝내는 경우도 있고 늦으면 3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먼저 박스에 포장된 터치칠판을 꺼내서 이동형 거치대에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담당자분께서 주문하신 터치칠판은 75인치로 80kg 정도 무게가 나가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전자칠판스탠드는 S-M78, 86인치 이하 전용 거치대 제품으로

80kg 나가는 무거운 모니터를 안정적이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가끔 큰 사이즈의 터치칠판에 비해 거치대가 얇아보여

몇몇 고객님들께서 혹시 모니터가 흔들리거나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 하십니다.

그러나 스마트터치는 설치시에 모니터를 고정시킨 후 나사를 추가로 고정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가 떨어질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짠! 설치를 모두 완료한 모습입니다.

미술관에서 구입하신 전자칠판스탠드는 디자인적으로도, 효율적인 면에서도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무겁고 큰 모니터를 부드럽게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수 있어 공간활용에 큰 장점을 보이죠.

 

 

설치가 끝나면 항상 사용자 교육을 안내해드리고 있는데요.

저번에 터치모니터를 구입하셨을 때 안내를 해드렸으나

스탠드를 설치하면서 담당자분들께 다시 사용자교육을 서비스 해드리고 왔답니다.

교육을 못들으셨던 직원분은 동영상도 촬영하시고 필기도 하셨는데요

교육에 집중해주시니 더 힘나서 열심히 안내해드리고 온 것 같네요.^^

 

터치모니터는 사용법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커다란 스마트폰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손가락이나 터치펜으로 파일 선택, 전체 선택, 열기, 복사, 붙여넣기 모두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는 판서 프로그램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판서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기능으로는 가장 기본적으로 일반펜, 형광펜 기능이 있는데요.

진하고 선명하게 판서되는 일반펜은 글씨를 쓰거나 밑줄을 칠 때 많이 사용되며,

연하고 흐릿하게 판서되는 형광펜은 글씨를 강조할 때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네모, 세모, 원형, 직선 등의 도형 삽입도 가능하며 선 굵기나 선 스타일 모두 변경할 수 있고

펜 기능과 도형 기능 모두 색상과 굵기 원하는대로 바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텍스트도 삽입시킬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 키보드가 연결되어 있다면 키보드로 넣으셔도 되고,

인터넷에 있는 가상키보드를 꺼내서 텍스트를 터치로 입력한 후

글꼴, 크기 등을 설정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그대로 텍스트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캡쳐기능도 회의 진행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영역캡쳐, 전체캡쳐 중 선택해 캡쳐하고 파일을 저장하면

캡쳐 이미지를 문서 위로 불러오는 것도 편하고

보통 중요한 회의 내용을 저장하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하시죠.

 

 

녹화 기능도 있는데요 녹화기능을 켜면 그 순간부터

사용자가 판서한 내용들, 인터넷 이용 내용들이 전부 녹화되기 때문에

강의용도로 사용하면 녹화로 강의한 내용들을 다시 돌려보기 편하겠죠?

 

 

회의시 많이 사용되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 위에서도 무리 없이 판서하실 수 있습니다.

판서감도 보드마카못지 않은 부드러운 판서가 가능하고 끊김 없이 선명하게 보여집니다.

캡쳐한 이미지를 문서 위에 불러오는 방법도 설명해드렸는데요

설명들으신 직원분이 '인터넷 사용법이랑 똑같아서 금방 익숙해질 것 같아요'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처음에 설명 들으신 후 계속 사용하시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실거에요!

 

이렇게 모든 설치를 마치고 뿌듯한 마음을 안고 본사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전자칠판이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스마트터치에 관심 가져주신 고객님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