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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설치 이야기 /설치 스토리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에서도 86인치전자칠판 사용해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날씨가 영 좋지가 않네요.

미세먼지때문인지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 끼는 것 같네요.

5일 연속 미세먼지 주의보가 떠서 영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오늘의 설치 장소는 서울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입니다.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는 1947년 6월에 설립이 되었고,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학술과 인격을 연마하고

민족과 인류사회 및 자연에 이르기까지 지혜와 자비를 충만케 하여

서로 신뢰하고 공경하는 이상세계의 구현을 건학이념으로 한다고 합니다.

 

     

 

급변하는 교육 여건 속에서 교육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으로 명실공히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의 명문사학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인재양성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방면에서 수행하며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발현시켜 자율성과 창의력을 높이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을 함양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동국대 부속 중고등학교에서 86인치전자칠판을 구매해주셨습니다.

아직 공사중인 현장이기 때문에 조금 어수선했지만 저희는 굴하지 않고

열심히 설치를 위해 제품을 옮겼습니다.

86인치의 무게는 94KG으로 성인 남성 2명이 옮겨야지 겨우 옮기는 정도의 무게입니다.

86인치의 경우 20인 이하의 교실에 적합한 사이즈로

다목적실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셔서 86인치를 적극 추천해드렸습니다.

     


 

전자칠판을 벽걸이로 설치하기 위해 브라켓을 달아야 하죠?

브라켓을 달기 위해서 벽에 나사를 박으니 나무 벽이라 그런지 먼지가 엄청나더라고요.

나사를 다 박고 나서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드렸습니다.

늘 꼼꼼하고 깔끔하게 설치하는 스마트터치입니다!

 


    


 

브라켓을 어떻게 수평으로 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물체를 브라켓에 올리면 공기방울이 수평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데요.

브라켓 위에 수평계를 올려놓고 수평으로 할 수 있도록 항상 체크하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수평이 맞다는 걸 확인한 뒤 브라켓을 나사로 조여서 달아줍니다.

 


     


 

브라켓을 고정하고 나면 확인해야 할 것이 있죠?

바로 무게를 잘 견디나 확인하는 테스트입니다.

저희 과장님께서 직접 매달려서 잘 버틸거라는 걸 확인해봅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직업정신이죠.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확인한 뒤 전자칠판 뒤에도 브라켓을 설치해줍니다.

브라켓과 브라켓이 잘 합체가 되어야 설치가 완료 아닐까요?



     

 


전자칠판의 설치가 끝난 뒤 컴퓨터 본체와 연결을 해드렸습니다.

왼쪽 끝 서랍 안에 본체가 있기 때문에 아래 벽을 통해 선을 넣어 서랍까지 쭉쭉 밀어 넣은 뒤

본체와 연결해서 전자칠판이 잘 작동하나 확인을 마친 뒤,

무상으로 제공해드리고 있는 판서소프트웨어 사용법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자칠판이라는 개념부터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터치가 된다는 이유로 제품 자체에 대해 복잡할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당사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듣고 나시면 걱정하셨던 것과는 달리 금세 쉽게 잘 활용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교실이 아닌 다목적실이다 보니까 주로 조회나 상담 또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구매해주셨는데요.

상담 또는 교육에 사용할 자료는 대부분 PPT로 작성이됩니다.

PPT를 켜서 판서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쉽고 간편하게 상담과 교육이 가능해집니다.

 

요즘 대세는 일반 칠판이 아닌 전자칠판인 거 다들 아시죠?!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