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선보인 8K OLED TV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추워지더니 미세먼지가 조금은 나아졌네요^^

다행입니다.

그러나 다시 또 심해진다고 하니

날씨 정보 꼭 챙기셔서 마스크 잊지 말아주세요~!

출처 : 뉴스원 이승배기자 / 연합뉴스 김인철기자

LG디스플레이가 2019CES 전시회에서 65인치 8K 해상도 OLED TV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작년 88인치 8K OLED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데에 이어 올해 65인치 8K 해상도 OLED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8K OLED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 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화면 사이즈에 관계없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 문화저널21 성상영기자

LG디스플레이는 8K OLED TV 뿐만 아니라 75인치 8K 슈퍼 울트라HD TV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8K TV 제품을 앞세워 초고화질 TV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8K 슈퍼 울트라HD TV는 독자 개발한 나노셀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하여 더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합니다.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확한 컬러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합니다.

     

이러한 TV시장에서 신제품 출시로 다른 경쟁업체도 바짝 긴장해야겠습니다.

세계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도 작년부터 8K 공략을 확대했는데요.

LG디스플레이의 가세로 올해부터 8K 시장이 본격 확대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디일렉 한주엽기자 / 뉴스원 주성호기자

LG디스플레이 강인병 부사장은 "8K는 3200만개의 화소가 배치되어야 하는데, 

OLED는 각각 개별 발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면 컨트롤에 대한 자유도가 (LCD보다) 높다" 라며

"8K TV에서는 화소가 더욱 작아져 LCD가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시야 각, 블랙 시감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OLED 제품에 강력한 자신감을 보여주셨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권승현기자 / 연합뉴스 김인철기자

LG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Life)'이라는 슬로건으로 2044㎡ 전시관을 꾸몄습니다.

CES 2019 전시관 입구에 OLED 폭포 조형물을 선보였습니다.

전시관에 선보여진 폭포 조형물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굴곡 진 OLED 조형물을 보면 저또한 눈이 동그랗게 되어 보게 될 것 같네요^^

     

현재 저희 스마트터치에서 전제품 4K UHD 전자칠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8K 시장이 확대되어 저희도 몇년내에 고객여러분들께 

8K 해상도 전자칠판을 선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