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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설치 이야기 /설치 스토리

빅소미주식회사 우동방에 65인치 전자칠판 설치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날이 추웠었는데 요즘엔 생각보다 춥지 않아 당황합니다.

날이 춥다 따뜻하다 이래서 그런지 감기가 유행하면서

독감도 함께 유행한다고 하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설치 장소는 바로~

시흥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일반 아파트엔 무슨일인가 하시겠죠?

이곳 2층에 사무실이 있다고 합니다.

 

 

짐을 실어놓은 차가 보이네요.

오늘 설치 제품은 STP-65 65인치 전자칠판 제품과 S-M60 이동식 거치대입니다.

 

 

오늘 설치할 곳은 엘레베이터가 없는 곳이라 전자칠판을 들고 올라갈 수 있나 확인을 먼저 합니다.

좁긴 하지만 계단수가 확연히 적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고 계단만 있다면 사다리차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보시다시피 계단도 적고 2층에 위치했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게 직접 운반을 선택했습니다.

 

 

 

제품을 들고 갈 수 있는 넓이인지 확인을 마친 뒤에 제품을 내려놓았습니다.

65인치의 무게는 45Kg으로 조금 무거운 편이지만

성인 남자 2명이서 든다면 거뜬히 들 수 있으므로

들고 2층으로 향합니다.

전자칠판을 옮긴 뒤 거치대도 함께 옮겨줍니다.

 

 

우동방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동네에 있는 방송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 )

우동방과 동시에 파도영어라는 영어 교육책을 홍보하고 있네요^^.

 

 

제품을 안전히 옮긴 뒤 포장을 벗겨내어 고객님께 제품에

이상이 없다는 걸 확인시켜 드립니다.

 

 

제품을 거치대에 올려놓기 위에 브라켓을 뒤에 달아줍니다.

튼튼하게 달아야 떨어지지 않겠죠?

안전한 설치를 위해 더욱 꼼꼼히 살펴봅니다.

 

 

거치대에 제품을 올린 뒤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선을 정리를 합니다.

선이 보이면 너무 정신없고 지저분해 보일테니 말이죠.

 

 

설치가 끝난 뒤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화면 조정까지 해드립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페어링한 제품의 화면과 저희 제품의 화면이 맞지 않아

테두리에 검은색으로 띠처럼 둘러진게 보이시나요?

그 선을 없애드리기 위해 화면조정을 해드리는겁니다.

 

 

짜잔~, 화면이 꽉 찬게 보이시나요?

맞지 않아 화면에 빈 곳이 있었던 화면이 꽉 차면서 보기 편하게 바뀌었죠.

이래서 화면 조정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 )

 

 

이제 바로 판서 제품을 설명해드릴겁니다.

오늘 설명해 드릴 제품은

연Feel&노트 제품입니다.

화면 전체에 구석구석 터치감도 테스트를 진행중인 사진입니다.
이미 본사에서 여러번의 검수와 에이징을 거쳤지만
만의 하나의 상황도 발생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또 한번의 테스트 과정을 거칩니다.

테스터 과정이 끝나면 고객님께 제품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펜의 종류는 두가지입니다.

일반 펜과 형광펜, 교육할 때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죠.

컬러는 모든 컬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컬러를 지정하여 그 컬러로 글씨를 쓰거나,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할 수 있죠.

 

 

판서내용 저장은 물론 녹화기능과 짜집기, 그리고 빠른실행도구까지!

터치에 버벅거림은 없나요?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예전에는 터치 속도가 느리게 따라오고는 했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에 적으시는 것처럼 바로 화면에 글이 써집니다.

판서속도가 빠르신 강사님들도 버벅이거나 불편하거나 느리다는 느낌 없이 잘 사용중이시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이렇게 칠판 기능도 함께 있죠.

칠판과 다른 점은 분필가루 같은 유해 물질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점, 손에 묻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화이트보드 못지 않은 필기감을 가진 저희 제품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뿌듯하게 설치를 끝냈습니다.

문제 없이 고객님께서 잘 사용하시길 바라면서 발길을 돌려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네요.

모두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