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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T 이구동성

삼성전자 스마트스쿨, 여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첨단교실 구축.




삼성전자 스마트스쿨이 여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첨단교실을 구축했습니다.







1969년 설립되어 전세계적으로 유명 글로벌기업인 삼성전자는 

TV,냉장고 등의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등의 IM부문, DRAM, 모바일AP, LCD패널등의 DS부문등으로 구성된 주로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갤럭시를 앞세워 소비자 친화적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을 선도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삼성전자에서는 이전부터 전세계 수 많은 학교에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스쿨을 구축

학생들과 교사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참여형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있었는데요.

교육과 IT의 만남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중입니다.




스마트기기와 콘텐츠, 솔루션, 그리고 교사교육의 3박자를 통해

참여학습이 자기주도학습이 되고 창의적 학습으로 상승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스쿨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대표적인 활용예시로는 스마트탭과 전자칠판을 활용한 수업이 있는데,

사진 속 모습처럼 학습자나 교수자가 일반 칠판 대신에 자료를 띄워놓고 전자판서를 통해 학습을 하고있습니다.


2018년 디지털교과서 의무화에 발맞춰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까지도 이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데

IT기기의 가격부담으로 소외되는 교육기관이나 학생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전자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IT기술을 활용한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소외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 중 한곳으로 선택된 곳은

경기도 여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인데요.

교육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사회어린이, 청소년들을 도심은 물론 더 나아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스마트스쿨을 구축해주었습니다.


약 6,000만원 상당의 갤럭시탭과 전자칠판, 솔루션, 무선네트워크를 연계한 첨단교실 구축으로 업그레이드된 교육환경에서 

여주시 어린이들이 풍부하고 넓은 꿈을 가진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