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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설치 이야기 /설치 스토리

울산교회 접견실 65인치 터치모니터 설치사례




터치모니터 / 터치스크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터치라는 것이 이제는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자리잡고있지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시작해 냉장고, 영화관 예매 시스템, 음식점 주문판, 은행 ATM기 등


많은 부분에서 이미 터치가 생활화되어있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곳에서 터치모니터와 터치스크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교회였는데요.


접견실에서 외부손님들의 방문시, 혹은 교회 내부 회의를 하실 때 PT나 회의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일정이 빠듯해


설치팀 중 한 팀이 지방을 전적으로 담당하기로 하고 일주일간 경상도와 전라도 부근에서 머물면서 고객님께 찾아가기로 했는데요.




그 와중에도 복수 설치건이 많아 한군데엔 9개, 또 다른 한군데엔 3대 등


설치일정이 너무 바빴답니다.




그래서 울산교회측과 별도의 일정 조율하에 저녁시간에라도 찾아뵙기로해서 찾아갔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관계자분들과 신도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문의는 10월초에 주셨었는데 아직 인테리어 등 공사중이라 공사가 진행되면 설치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공사모습이 궁금했는데


아주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꾸며져있더라구요.


교인들이 편안히 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았습니다.





바로 이곳이 교회 접견실의 모습입니다.


컬러풀한 의자가 자리잡고있었고


그 사이에 터치모니터를 설치하기로 합니다.


셀렉하신 제품은 65인치 제품으로 당사에서 직접 제조하고있는 제품이라


제품 성능은 물론 혹시 모를 A/S문제까지도 보장이 되는 제품입니다.




현장에서 특별했던 점은


사진처럼 카메라와 약간의 조명기구들이 있었다는 점인데요.



손님이 오셨을때는 접견실로 사용하면서


그 외 시간에는 터치모니터를 활용하여 기독교관련 동영상이나 강의들을 촬영하여 제작하실 예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당사에서는 기독교방송과 교회에 터치전자칠판, 터치스크린을 설치한 이력이 많은데


그 사실을 소문으로 듣고 당사제품으로 선택해주셨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탠드에 모니터를 걸고, 데스크톱과 연결 후에 입력조정부터 시작합니다.


외부입력을 맞추고 이제 본격적인 셋팅에 들어가기로합니다.


위 스탠드는 원래는 앞에보이는 유리선반이 없는 제품인데


교회 측에서 별도로 유리선반을 부탁하여 제작해달라고하셔서 준비해드렸습니다.



셋팅 결과 터치도 잘되고 판서 프로그램도 잘 설치되었습니다.



UHD의 효과를 톡톡히 해내기 위해 좀 더 컬러풀한 배경화면을 설정해보고 있습니다.


제 등에 쓰여진 Touch is an Interactive Human Communication이라는 말이 눈에 띄네요.


항상 터치디스플레이에 자부심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맞춘 단체복인데


이 옷을 입을 때마다 어깨에 힘이 빡! 들어갑니다.



배경화면도 성공적으로 바꾸고


이제 사용자교육에 들어갑니다.




사실 터치모니터나 전자칠판은 터치가 되는 모니터일 뿐이기 때문에


별도의 판서프로그램이 없으면 오로지 터치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판서프로그램은 당사에서 고객님들께 무상으로 공급해드리고 있는데요.



처음 접하신 분들은 사용방법을 모르시고 학습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저희는 직접 1시간 가량 교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교육을 마치면 질의응답시간도 있으니 미숙한 부분은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습득하실 수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오늘도 열심히 설치를 마친 후 저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준비하며 퇴근!했습니다.


이상, 울산교회 접견실 설치사례를 마칩니다.